재테크

실리콘투 청약일 공모가_상장일

오잡교 오잡교 2021. 9. 14. 00:01

K-뷰티 전자상거래 플랫폼 전문기업 실리콘투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수요예측에서 최종 공모가 27,200원을 확정했습니다.

 

이는 실리콘투의 희망공모가 최상단 금액으로 같은 날 청약하는 프로바이오보다는 흥행에 성공할 수 있는 요건이 갖춰졌다고 볼 수 있으며 수요예측에는 1,395개의 기관이 참여하여 1,437.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.

 

출처-실리콘투 전자공시

 

 

최종공모가 27,200원은 신청수량기준으로 97%의 기관이 27,200원 이상을 제시하였고 27,200원을 초과하여 참여한 비율 또한 70%를 상회하고 있습니다.

 

이는 상장당일 시초가를 상당히 기대하게 만드는 수치인 듯합니다.

 

출처-실리콘투 전자공시

 

개인적으로 같은 날 청약하는 업체 중 가장 좋아 보이는 종목입니다.

 

이제 중요한 실리콘투의 공모개요를 살펴보고 회사에 대하여도 잠깐 살펴보겠습니다.

출처-실리콘투 전자공시

 

  • 실리콘투 공모 후 총 주식수 : 10,030,016주
  • 실리콘투 총 공모주식수 : 1,654,000주
  • 실리콘투 최대주주 : 2,220,800주(상장 후 주식)22.14%
  • 확정공모가 : 27,200원
  • 공모청약일 : 2021년 09월 14일~ 09월 15일
  • 실리콘투 주관사 - 삼성증권 : 297,720주 (일반청약기준)
  •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- 미래에셋증권 : 198,480주 (일반청약기준)
  • 실리콘투 상장일 : 2021년 9월 29일

 

출처-실리콘투 전자공시

 

실리콘투의 주관사는 삼성증권, 미래에셋증권이며, 기존 주주 및 공모주주(우리사주), 인수회사(주관사) 주식 약 7,280,000주는 의무보유기간이 상장일로부터 최소 1개월~최대 2년이며, 나머지 약 2,700,000주는 상장 시 즉시 유통가능 물량입니다.

 

수요예측 시 의무보유확약률은 약 8.5%로 이 부분이 약간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상장일 높이 띄워놓고 던져 버릴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.

 

실리콘투 회사를 짧게나마 훑어보자면......

 

실리콘투는 K-Beauty 브랜드를 자사 플랫폼인 Stylekorean.com 을 통하여 전세계 약100여개의 국가에 E-Eommerec 역직구 판매 및 기업 고객에게 수출하고 해외지사 및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한 유통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.

 

출처-실리콘투 전자공시

 

위 표에서 보듯이 실리콘투는 CA(Corporate Account)-[기업 고객들을 위한 플랫폼으로써 다양한 국가에 적합한 브랜드를 소개 및 운영] 매출이 약 80%를 차지하고, PA(Personal Account)-[K-Beauty를 구매하는 개인 고객에게 제품을 공급하는 국가별 역직구 몰] 매출이 약 15%를 차지하고 나머지 DS(Drop Shipping)-[외부 온라인 플랫폼에 K-Beauty제품 제공 및 배송대행] 임대매출 등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.

 

매출의 대부분은 CA에서 발생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

 

실리콘투의 2020년 영업이익이 약 80억을 달성하였는데, 2021년 상반기에만 약 5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점 2019년의 영업이익을 21년도 상반기 만에 초과하였다는 점이 마음에 쏙 듭니다.

 

매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있고, 글로벌적으로 K팝, K콘텐츠, K 브랜드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고무적인 것 같습니다.

 

전 실리콘투를 좋게 보는데 조용한 것이 약간은 찝찝한 구석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.

 

허나 제 촉을 믿고 한 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.

 

혹여 청약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파이팅하시기 바라며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