잦은 비 소식 중 오래간만에 햇살 가득한 주말이었습니다. 오래간만에 푸른 하늘을 보니 기분도 좋고 다운되었던 기분도 전환시킬 겸 한 여름 시원한 곳을 찾다가 일전에 동료에게 추천받은 밀양 트윈 터널로 향했습니다. 비가 온 후라 그런지 습도도 상당하더라고요. 야외에서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흐르더군요. 트윈 터널에 도착하니 생각했던 것보다 사람들이 많았어요.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과 커플들이 많았습니다. 트윈 터널은 입장료가 있습니다. 운영시간 : 평일 10:30~19:00 / 주말,공휴일 10:30 ~ 20:00 입장마감은 18:00 / 19:00 20세이상성인/대학생 만24개월~13세 중.고등학생 경로/유공자/복지/시민 어린이복지 8,000원 5,000원 6,000원 5,000원 2,000원 ※각각..